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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홍신 소설가 “젊을 땐 열흘에 책 한 권씩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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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 때 내가 늙었구나’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김홍신 소설가가 출연했다.

김홍신 소설가는 “저 같은 경우 젊은 시절엔 10일에 책을 한 권씩 썼다. 새벽까지 쓰면 200자 원고지에 만년필로 하루에 100장씩 썼다. 요즘은 마감 전날 밤 늦게 겨우 10장을 마무리한다. 늙는다는 것이 가속도가 붙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또 “얼마 전 히말라야 트랙킹을 했다. 28시간을 걸었고 돌계단만 3만1천개였다. 어마어마한 코스를 했는데 속아서 갔기 때문에 견딘 것이지 알고는 못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홍신의 나이는 1947년생으로 올해 7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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