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 때 내가 늙었구나’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장미화는 “40~50대에 나는 펄펄 날아 다녔었다. 이젠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계단을 올라갈때 마음을 막 뛰어 내려가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우리 엄마들이 왜 옆에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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