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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야 산다’ 허정민, 나른한 일상 공개 “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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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지워야 산다’ 허정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끝났다..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자 #프로눕방러 #키보드워리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정민은 힘없이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허정민 인스타그램
허정민 인스타그램

모든 것을 해탈한 듯 나른한 그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허정민이 출연한 영화 ‘지워야 산다’는 지난 2017년 11월 23일 개봉했다.

허정민은 1982년 1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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