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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노라조 멤버 이혁, 탈퇴 이유 재조명…근황 보니 밴드 ‘H.Y.U.K’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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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라조의 전 멤버 이혁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지난 11월 이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12시 정오에 #이혁 #스토리노트 5번째 #싱글 음원 #이노래가들리나요 가 나옵니다!! 많이 들어 주세요. 안들어 주시면 사진만큼 입이 나올 껍니다.ㅋㅋ #발라드 #ehyuk #삐짐 #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삐죽 나온 입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혁 인스타그램
이혁 인스타그램

그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끈다. 

2005년 남성듀오 노라조로 가요계 데뷔한 이혁은 지난 2017년 2월 1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탈퇴 이유 및 배경과 관련 불화설이 일기도 했지만, 조빈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히며 소문을 불식시킨 바 있다. 

2인조 밴드 ‘H.Y.U.K’을 결성한 이혁은 싱글앨범 ‘저스트 포 유(JUST FOR U)’와 미니 앨범 ‘H.Y.U.K 두 번째 미니 앨범(H.Y.U.K 2nd MINI ALBUM)’을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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