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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손님’, 류승룡 ‘극한직업’ 인기로 재조명…산골 마을을 급습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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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극한직업’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류승룡이 출연한 영화들이 잇따라 재조명되고 있다.

그중 영화 ‘손님’은 2015년 7월 개봉한 작품으로 김광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승룡을 비롯해 이성민, 천우희, 이준 등이 출연한다.
 
이하 영화 ‘손님’ 줄거리

영화 ‘손님’ 포스터
영화 ‘손님’ 포스터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 
아무도 모르게 걸어둔 문을 열고 손님이 왔다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부르지 않은 손님이 온 그 날 이후, 너희들은 어떻게 될까?

판타지, 공포 장르의 해당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누적관객수 828,029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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