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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드디어 아들 미꼬와 친구들이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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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핀란드 페트리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은 너무 바쁘고 힘들었지만행복한 순간들도 많았어요!그 중에 하나! 제 친구들이 드디어 미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저와 친구들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이런 순간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앗 그리고 여러분들도 행복한 2019년을 보내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친구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페트리 인스타그램
페트리 인스타그램

특히 가지각색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꼬 넘 이뻐요”, “느무 귀여워요 꼬물꼬물~”, “미꼬는 좋겠다! 멋진 삼촌들있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핀란드 페트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핀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부인(아내)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핀란드 페트리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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