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원영, 심이영의 아름다운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1일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깨소금이 뚝뚝 #따로또같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만난 최원영 심이영 부부-취향 존중 부부 #예능 ‘따로 또 같이’는 #10월7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tvN 에서 첫방송됩니다. 본방사수-따로또같이 #제작보고회 #부부여행 #최원영 #심이영 #Choiwonyou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보기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3년 6월 23일 총 50부작으로 방영종료한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연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했으며 1976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둘은 4살차이난다.
둘이 함께 출연했던 예능 ‘따로 또 같이’는 총 18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