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박상민이 영화 장군의 아들 공개 오디션과 이원종의 OCN 드라마 손더게스트(손 the guest)의 육광 무당 역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OCN 채널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빙의'의 배우들 송새벽, 이원종, 박상민, 조한선이 출연했다.
박상민은 영화 '장군의 아들' 공개 오디션 당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고 방화기록을 세웠던 뒷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임권택 감독은 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또 이원종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OCN 드라마 '손더게스트'(손 the guest)에서 무당역할을 했는데 드라마를 위해서 5명의 실제 무당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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