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여전히 꿈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 열정적인 가수 원미연을 만났다.
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원미연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원미연은 “저는 (올해) 새로운 걸(음악) 또 도전해 보려고 한다. (사람들에게) 흥이 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 그게 저의) 목표다. 제가 갖고 있는 제 노래로 사람들이 움직이고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저는 가수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원미연은 지난 2004년 6세 연하의 박성국 씨와 결혼해 현재 딸 박유빈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남편과는 라디오 DJ와 라디오 엔지니어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녀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현재 55세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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