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사망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윤한덕 센터장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국종 교수는 비통한 심정이라며 그는 응급의료계의 영웅이자 버팀목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가는 심정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사무실 한편에 덩그러니 남은 주인 잃은 남루한 간이침대가 우리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고 전했다.
윤한덕 센터장은 추세에는 관심이 없고 환자에게만 관심 있었다고도 알려진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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