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기은세가 이창엽과 키스를 나누고 천이슬 임신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외상(이창엽)과 영필(기은세)은 함께 걸으며 둘 만의 데이트를 즐렸다.
외상(이창엽)은 식사비를 계산한 영필(기은세)에게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 백화점에 데려가 명품을 사주겠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영필(기은세)은 외상에게 “난 원하는거 아무것도 없어. 그저 안전하게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 있어주면 좋다”라고 말했다.
외상(이창엽)은 “지금은 빈털터리 거지 새끼지만 부럽지 않은 너만의 남자가 될게”라고 하며 키스를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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