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여전히 꿈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 열정적인 가수 원미연을 만났다.
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원미연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원미연은 지난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해 1991년 '이별여행'으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연이어 KBS '젊음의 행진' 진행자 자리를 꿰차며 그녀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 왔고, 데뷔 30주년을 맞은 지금 현재 또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원미연은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알려지기 전에 드라마 특채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를 꿈 꿨으며 배우 손현주와 동기로 함께 연극 ‘햄릿’을 공연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미연은 “지금도 (연기를) 너무 하고 싶죠. 언젠가는 한 번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