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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시어머니의 집들이 통보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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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갑자기 통보받은 ‘시어머니의 지인 초대’에 당황한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껏 멋을 내고 며느리 집에 도착한 시어머니는 백아영이 없는 동안 오정태를 도우며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교회 사람들을 초대했다는 통보를 한다. 

백아영은 5명이나 온다는 말에 당황스러워 했고 서둘러그릇과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부부와 일절 상의도 없이 이뤄진 시어머니 지인집들이.

백아영과 오정태의 새집에 시어머니의 지인들이 찾아왔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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