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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상인용품 수집가, 40년 간 1000여 개의 물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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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전통 상인용품 수집가’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전통 상인용품 수집가’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
 
그 곳에서 만난 한 어저씨가 제작진을 무언가로 꽉 차 있는 방으로 안내했다.
 
방 안에 가득찬 물건들은 옛날 상인들이 시장에서 사용하던 용품이라고 설명하는 주인공, 전통 상인용품 수집가 장흥섭(69)씨를 만났다.
 
40년 가까이 옛 상인들의 손때 묻은 물건들을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 어느새 천여 개에 달한다는데, 지금까지도 정확히 무게를 잴 수 있는 각종 저울부터 과거 한약방에서 사용한 품품들, 돈궤, 빙설기 심지어 초대형 주판까지 있는 이곳은 흡사 박물관처럼 보였다.
 
흥섭 씨는 시장에서 일하신 부모님 덕분에 시장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님이 장사하며 쓰고 계시던 물건들을 보고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이후로, 좋은 물건이 있으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찾아가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40년간 모은 물건이 100개에 달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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