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새로운 며느리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6살 연상연하 부부 에스더와 남편 김주황.
이른 아침,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에스더와 아들 호세의 등원 준비를 책임지는 남편 주황을 통해 두 사람이 육아와 살림을 자연스럽게 분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호세 등원을 마친 김주황은 재택근무를 하며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정적인 남편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기도 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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