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진우가 김병기와 강남길, 김서라, 정찬 앞에서 과거 화장품을 훔치고 포레를 망하게 했던 사람이 자신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는 아버지 강철(정찬)에게 부탁해서 순태(김병기)를 회사에 오게 했다.
도경(김진우)은 산하(이수경)의 부모인 창수(강남길)와 금희(김서라)를 회사로 불렀고 모두 모이자 무릎을 꿇었다.
도경(김진우)은 이들에게 “포레 타나카 화장품을 서진으로 유출시킨 사람이 저였습니다. 제가 범인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금희(김서라)는 “뭐라고 우리 화장품을 서진으로 빼돌린 사람이 박도경씨였다고?”라고 말했다.
도경(김진우)은 금희에게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고 했고 순태(김병기)는 “너는 오라에서 아무것도 아냐. 네가 뭔데 책임을 지겠다는 거니?”라고 하며 호되게 꾸짖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