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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정신 잃은 이수경을 보건소에서 간호…진태현은 “아내와 자식있으니 선 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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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진우가 정신을 잃은 이수경을 보건소에서 정성껏 간호하고 진태현은 김진우에게 한마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는 아픈 산하(이수경)을 위해 병원에 가기 위해 트럭을 운전했다.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도경(김진우)은  트럭 앞에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핸들을 꺾어서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다.
 
도경(김진우)은 정신을 잃은 산하(이수경)를 업고 달리기 시작했고 남준(진태현)과 에스더(하연주)는 둘을 찾아서 헤멨다.
 
도경(김진우)은 보건소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산하를 정성껏 간호를 하고 산하는 무의식 중에 도경에게서 수호를 느꼈다.
 

또 남준(진태현)은 보건소에 있는 산하(이수경)를 돌봐주는 도경(김진우)을 보고 “너는 아내와 자식이 있다. 더 이상 선을 넘지마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왼손잡이 아내’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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