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월 피파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아시아 팀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FIFA는 7일 2월 피파 랭킹을 발표했다.
2019 AFC 아시안컵 출전국들의 랭킹에 큰 변동이 있었는데, 우선 4강에 올랐던 이란은 7계단 상승한 22위에 랭크돼 아시아 1위를 굳게 지켰다.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23계단 상승한 27위에 안착했으며, 8강서 충격적인 탈락을 기록한 대한민국은 15계단 상승한 38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무려 38계단 상승한 55위에 올라 1993년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8강서 탈락한 호주는 1계단 하락한 42위에 머물렀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9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권 팀들의 변동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에서의 변동은 없었으며, 벨기에가 1위를, 프랑스와 브라질이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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