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이정현이 골프장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홀컵 앞에서 폴대를 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골프 실력만큼 빼어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날씬하고 이뻐요 골프여신♥”, “잘치시네요ㅎㅎ”, “나이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두번 할까요?’에 캐스팅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2월 7일 만 39세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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