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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온앤오프(ONF) 라운 “한국 다음은 아시아…온앤오프 많이 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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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온앤오프(ONF) 라운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앤오프(ONF) 라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온앤오프(ONF) 라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 번째 미니앨범 ‘WE MUST LOVE’에는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와 호흡을 맞춘 다양한 장르의 신곡에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담겼다.

앞서 온앤오프는 지난해 일본에서 팬미팅을 비롯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라운은 “일본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일본에서는 음악방송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고 음악으로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일본 팬분들께서 직접 찾아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온앤오프(ONF) 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온앤오프(ONF) 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고향이 오사카인 일본인 멤버 유 역시 “팬분들이 많이 와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좋다. 우리가 데뷔했을 때 가족들이 한국에 와주셨다”며 “이번에는 도쿄에서 가족들한테 무대를 보여드리고 감동받았다. 아버지가 ‘정말 멋졌다. 힘내’라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라운은 “이번 3집 앨범 활동으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팬미팅까지 할 예정이다. 한국 활동을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다”며 “그 이후에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서 많은 해외 팬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 온앤오프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앤오프(ONF) 제이어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온앤오프(ONF) 제이어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제이어스는 “공백기 동안 연말 스페셜 무대를 굉장히 많이 봤다. 우리도 스페셜 무대를 많이 만들고 싶다”며 “우리만의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목표를 알렸다.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는 우리가 만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영화 같은 가사로 풀어내 한층 성숙해진 온앤오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수록곡으로는 너를 찾는 여행의 시작 ‘아이 두(I Do)’, 지금 느끼는 질투심의 정체 ‘첫사랑의 법칙 (Happily never after)’, 삶의 한 가운데서 느끼는 힘든 상황을 공유하는 ‘별일 아냐 (Yayaya)’, 냉소적인 내가 다시 뜨거워진 이유 ‘아이스 앤 파이어(Ice & Fire)’까지 총 5곡이 담겼다.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를 발매하는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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