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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명언 들었다”…딘딘, ‘열정’적인 유노윤호 생일파티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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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딘딘이 유노윤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호형 생일파티에서 갑자기 내가 공연을 하게됐고 갑자기 윤호형이 나와서 춤을 추고 우린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고 운을 뗐다.

딘딘은 해당 글과 함께 동영상, 사진을 각각 1건 씩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를 이끄는 딘딘과 자신의 이름을 외치자 이에 호응하듯 즐겁게 춤을 추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6일 생일을 맞이한 유노윤호를 위한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딘딘 인스타그램
딘딘 인스타그램

이어 딘딘은 “이 형은 어제 먹은 순댓국처럼 진국이다. 우리 모두 유노윤호 처럼 살자! 열정! #인생은유노윤호처럼 #두니아 #딘딘 #유노윤호 #권현빈 #오스틴강 #마지막에는순댓국 #딘딘은딘딘 #유노는윤호 #겟올라잇 #열정의끝 #나는왜공연했고 #형은왜춤춘거야 #이모든건열정 #생일축하해 #어제도명언들었다”라고 덧붙이며 순댓국을 먹고 있는 유노윤호와의 투샷도 공개했다.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딘딘은 유노윤호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로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두 사람. 당시 딘딘은 “윤호 형은 우리 아빠보다 존경한다. 윤호 형보다 대단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이 없다. 윤호 형은 위인전에 올라와야 하는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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