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소피아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재등장하며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신서유기’에서 유명인을 맞추는 퀴즈대결에서 나영석 PD가 ‘소피’라고 말하자 송민호가 ‘아노’라고 답한 것.
당시 송민호는 “이런거 저런거 하는 그런 사람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네티즌들이 소피아노 뜻을 검색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랐다.
소피아노는 ‘소피(sofi)의 신하’를 뜻하는 스페인어다. ‘소피(sofi)’란 1502년부터 1736년까지 페르시아를 통치했던 왕조의 왕들에게 붙였던 칭호다.
최근 방송된 ‘신서유기6’에서도 송민호 절친 피오가 소피마르소가 정답인 문제에서 당당히 소피아노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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