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곤지암’은 지난해 3월 개봉한 정범식 감독의 작품.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렸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관람객 평점은 7.51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imra**** “진짜 막판에 무지막지하게 몰아침,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제일 무서움”, yre1**** “진짜 중간에 나오고 싶었음”, ybg6**** “공포 영화답게 무섭기도 최강인데, 디테일 살린 연출도 아주 좋았습니다”등의 다양한 감상평을 내놨다.
한편, 영화 ‘곤지암’은 7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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