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지혜가 이효은 리포터와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최근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평소보다 노잼이었는데! 흥도 한참 못 미쳤는데! 넘 훈훈하기만 했는데! ....재밌으셨다구요? 에이~ 평소엔 요절복통 더 난리나요. 귀경길에 처음 들으셨다는 분들~ 저희가 다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쭉 본방사수!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은, 이지혜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3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이지혜는 지난달 17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출산 후 이지혜는 5주간 휴식을 취한뒤 DJ직에 복귀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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