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맞이 썬글 쇼핑. 내건 뭔가 화장한 효과 있어서 굿”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이나와 그의 남편 조영철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나이 20대 같아요!”, “너무 예쁘세요~”, “조이사님 레이니즘인 줄”, “이나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지난 2006년 직장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내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제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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