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과 함께 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최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많이큰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종현이 검정 모자와 회색 맨투맨을 착장한 편한 모습으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이 늠름한 모습으로 창문을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오빠 사랑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2007년 패션쇼 ‘S/S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 2’ ‘여자만화구두 극장판’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음과 동시에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영화 ‘다시, 봄’에서 호민 역을 맡아 이청아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현재 예능과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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