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차은우가 MBC ‘신입사관 구해령’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차은우가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격동의 19세기 초, ‘사필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
차은우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차은우가 공중파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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