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나이 51세)의 셀프 케어 비법이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의 공복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최현우는 유용한 뷰티 꿀팁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최현우는 오일 클렌저, 티슈, 폼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지웠고 “클렌징은 오래 하면 자극이 많이 돼서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얼굴 전체에 세럼을 넓게 바른 후 눈, 입 주위는 수분크림을 덧발랐다. 마지막 셀프 케어는 페이스 오일로 마무리했다.
최현우는 또 아침에 일어나 “독소를 빼주는 게 물 한 잔”이라며 물 한 잔을 마신 뒤 물 세안을 했으며, 물과 수분크림을 1대 1로 섞은 수제팩을 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겨드랑이를 툭툭 친 후 “겨드랑이가 쓰레기통”이라며 겨드랑이 마사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기관리 퀸답게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운전 중에도 잠시 멈출 땐 얼굴 지압을 했다.
MBC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