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혜미♥’ 신화 에릭이 유튜버로 변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유튜브 채널 ‘아구TV’를 개설했다.
에릭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적화된 카레 라면 레시피 비법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번외 편 촬영때문에 본 편이 늦어지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영상에서 에릭은 자신만의 카레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재료로 식용유, 마늘, 카레 라면, 카레 분말, 감자 반 개, 양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에릭은 영상을 위해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소개한 카레 라면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마늘을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다.
2. 완성된 마늘은 따로 보관 후, 냄비에 카레 분말 2스푼과 물을 넣고 끓인다.
3. 강판에 감자와 양파를 반 개 갈아준다.
4. 다크초콜릿 4알을 넣는다.
5. 면이 익을 때까지 끓인 후 파와 마늘을 올리면 완성
에릭은 마늘이 없으면 시리얼로 대체 가능하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라면을 먹은 그는 자신이 대견스러워지는 맛이라고 평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에릭 님의 엉뚱한 모습이 점점 표출되는 듯. ㅋㅋㅋ”, “즐기는 모습 보기 좋아요~”, “진짜 궁금해요! 오늘 해먹어 봐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최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