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의 촬영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제작한 특별기획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각본 이인혜, 감독 임은, 제작 홈초이스, 배급UMAX(유맥스)) 제작진이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는 송유빈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그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 속에서는 차가운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송유빈의 상반된 매력이 포착되면서 ‘로스타임 라이프’로 보여 줄 그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다.
송유빈은 극 중 주인공인 김유건을 맡아 잦은 지각과 결석으로 벌점이 쌓여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승리고등학교 유도부 에이스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죽음이 유예된 주인공의 마지막 질주를 밀착취재하는 생중계 카메라와 미스터리한 저승축구 심판진, 코믹한 입담의 해설진이 등장하면서 웃음과 휴머니즘이 더해진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라스트 찬스’는 2월 13일과 14일 밤 11시 UMAX와 MBN으로 UHD, HD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