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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윤지성, 워너원(Wanna One) 512 포에버 전시회에서 재회…‘반가운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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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원 김재환과 윤지성이 재회했다.

지난 2일 김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너원 전시회장을 찾은 김재환과 윤지성이 담겼다.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재환-윤지성 / 김재환 인스타그램
김재환-윤지성 / 김재환 인스타그램

김재환과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Wanna One) 콘서트 [Theref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공개된 투 샷에 네티즌들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워너원 그립다.. 2019년에 다들 꽃길만 걸어요!”, “전시회장 왔었구나”, “아 둘 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환과 윤지성이 찾은 ‘워너원 512 포에버(WANNA ONE 512 展)’는 워너원의 512일간 활동을 담은 전시회로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상상공간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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