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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나이 잊은 동안 미모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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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오나라의 매력이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달 11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나라는 선글라스를 가리킨 채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연보라색 패딩과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힙한찐찐”, “찐찐 빨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의 나이는 올해 43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 영화 ‘워킹걸’(2015), ‘여교사’(2017), ‘사랑하기 때문에’(201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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