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남은 명절음식으로 뚝딱불고기를 만들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남은 명절음식으로 뚝딱불고기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명절 때 먹다 남은 사과와 배를 갈아서 얼린다. 불고기용 소고기에 사과, 배즙 큐브를 넣고 10분 정도 재운다. 이렇게 큐브를 활용하면 고기를 재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10분 정도 재어놓으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다른 볼에 사과, 배즙 큐브를 넣고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재운 고기에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고기, 양파, 대파를 넣고 볶는다. 팽이버섯과 불린 당면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 당면이 없으면 먹다 남은 잡채를 넣어도 된다. 팬의 재료들을 잘 볶아주면 뚝딱불고기가 완성된다.
‘기분좋은 날’은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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