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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묵은지 활용법, ‘남은 명절 음식을 별미로’ 묵은지배추만두 레시피 공개 ··· 군내-신맛-쓴맛 잡는 비법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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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묵은지 활용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묵은지 활용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먼저 요리연구가가 묵은 김치와 전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 물에 씻은 묵은지를 준비한다. 배추의 줄기를 잘게 다진다. 이파리는 설탕, 참기름, 약간의 깨소금을 넣고 무친다. 설탕은 약간 시큼한 맛을 잡기 위해서 넣는 것이다. 재료들을 볼에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배추줄기 다진 것과 으깬 두부, 다진 전, 다진, 양파, 다진 마늘로 만두소를 만든다. 만두피 대용인 배춧잎에 만두소를 넣고 돌돌 만다. 찜기에 넣어 1분 정도 찌면 묵은지배추만두가 완성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묵은지 맛 되살리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묵은지에서 군내가 나는 것은 고춧가루 때문이다. 군내를 잡기 위해서는 들기름과 마늘에 함께 볶으면 된다. 또는 잘게 다져서 청국장에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신맛이 너무 강할 때는 다시마 가루를 넣으면 된다. 다시마 가루로 묵은지의 신맛을 잡을 수 있다. 쓴맛을 잡을 때는 무나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으면 된다. 전문가는 “짠맛이 강해지면서 쓰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소금기를 제거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기분좋은 날’은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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