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공명-이동휘, 친형제 같은 ‘1000만 배우’들의 훈훈한 투 샷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공명이 이동휘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와 공명이 담겼다. 사각 뿔테 안경에 버킷햇을 매치한 두 사람은 형제 같은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친형제세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배우님 1000만 돌파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명과 이동휘는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일 기준 ‘극한직업’은 개봉 1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