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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부인 임지은과 다정한 모습 눈길…‘사랑스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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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고명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아간다...점점..결혼이란 결국 원래 나였던 반쪽을 찾는 것!닮을 수밖에 없다.#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명환과 부인 임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명환 인스타그램
고명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복받은고명환씨”, “두분 늘 응원합니다”, “ㅋ오빠 언니 새해 복 많이받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 생인 고명환의 올해 나이는 48세,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부인 임지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한편 고명환은 지난 2014년 부인 임지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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