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인 팽현숙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1월 팽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살림남 녹화를 위해 여의도 KBS본관에 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넥타이를 한 최양락과 나란히 있는 팽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주멋져요”, “너무팬이에요~~~”, “너무 보기 좋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5년 생인 팽현숙은 올해 나이 55세, 1962년 생인 최양락의 올해 나이 58세다.
팽현숙은 1985년 제3회 KBS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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