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올라 이목을 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명의도용, 사생활침해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는 사이트다.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실명확인, 성인인증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휴대폰으로 진행된 본인확인 내용을 한번에 통합 조회 가능하다.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은 최대 5년, 휴대폰은 최대 1년간의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7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사이트는 원활한 상태다. 자세한 사항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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