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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가수 김정연 “올해 점 보러 벌써 3곳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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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일상 속 유사과학, 당신은 믿습니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이종필 교수, 가수 김정연, 방송인 크리스가 출연했다.

김정연은 “점 보는 것이 취미생활이다. 올해도 벌써 3군데나 다녀 왔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우리가 잘 풀릴때 점을 보지 않고 힘들고 속상할때 점을 보러 가는 경우가 많다. 저 같은 경우도 10여 년전에 사업이 정말 안되고 할때 점을 보러 갔다. 그때 하시는 말씀이 지금이 가장 힘들때다, 이것만 넘기면 대운이 든다고 하셨다. 저희가 정신과에 찾아가긴 쉽지않고 가서 울기도 하고 속마음을 털어놓기 위해 점을 보기 때문에 저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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