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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과메기 덕장 4부, 태권도 배우는 목적은? “자기 몸 보호, 약한 사람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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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간극장’에서 과메기 덕장으로 출근하는 태권도 관장과 그 가족의 일상이 소개됐다.

7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과메기 덕장에 사랑 걸렸네’ 4부를 방송했다.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작은 어촌 창포리에는 과메기 덕장은 운영하는 권병수(36) 씨 여섯 식구가 산다. 태권도 선수 출신의 권병수 씨는 오전에는 부모가 운영하는 과메기 덕장 일을 돕고, 오후에는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차후 이어받을 과메기 덕장의 일이 힘겹지만 아내와 아들·딸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

지역 사정상 원생을 부족하지만 태권도 수업에 있을 때 최선을 다 하는 권병수 씨다. 이날 방송에는 명상의 시간을 통해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병수 씨와 원생들은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은 자기 몸을 보호하고 약한 사람을 도울 수 있으며 정의로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태권도를 배웁니다”라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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