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영주가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월 16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꽃다발 고마워요 #성원씨 또는 #김성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상과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수상소감 레전드였어요.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뮤지컬 배우다.
그는 최근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다.
정영주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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