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성원이 몸짱 소방관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vs 나 자신과의 싸움 이런 기능이 있네 신기방기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꼭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몸만들기 #다이어트 #벌크업시작 #근육은안찌고살만찐다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탄탄한 팔뚝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김성원과 소개팅을 한 정영주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 7년 전 이혼한 정영주는 현재 전남편 사이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김성원과는 열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한 연애프로그램으로 인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혼의 아픔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정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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