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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세먼지, 중국 등 국외 영향이 75%…2015년 이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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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지난달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휩쓸면서 2015년 미세먼지 측정 이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 등 국외 영향은 전국적으로 평균 75% 수준으로 나타났다. 

측정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1~15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는 일평균 나쁨(36~75㎍/㎥)~매우나쁨(75㎍/㎥ 초과)을 초과하는 고농도 사례가 발생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14일에는 일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농도를 기록해 서울,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대전, 세종, 충북 7개 예보권역에서 2015년 미세먼지 측정 이후 일평균 최고 농도를 기록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된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각각 '나쁨'과 '한때나쁨'을 보이겠으니 외출 시 마스크 착용에 유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같은날 오후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중국과 한반도 전역이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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