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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배우 정은표, 남대문시장 3년 동안 커피배달…신동엽은 짭짤한 인센티브 받던 ‘가방 팔기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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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600년 전통의 미식천국, 남대문시장의 맛은?’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송훈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게스트로는 배우 정은표가 나왔는데 “무명시절부터 남대문과 인연이 많다”고 하며 “남대문에서 커피배달을 3년 동안 했다”고 고백했다.
 
정은표는 커피 배달을 하면서 한꺼번에 많은 잔을 배달 할 수 있었던 스킬을 공개했고 신동엽도 “가방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가방에 대한 인센티브가 있어서 급여가 짭짤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샘 해밍턴이 나와서 남대문과의 인연에 대한 얘기를 했다. 
 
6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시장이자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남대문 시장의 맛집이 나왔다.
 

또 남대문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국인까지 사로잡는 대표 관광명소로서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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