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범수가 신수항에 대해 자신에게 물을 주문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평소 신수항이 본인의 집에 자주 오는데 하는 행동이 가관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범수는 후배들이 집에오면 편하게 있으라고 권유하는 편.
그러나 보통 권유를 해도 불편하게 있기를 마련인데 신수항은 양말을 반 접어서 당당하게 집을 활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는 “실제로 신수항은 나에게 물 좀 주세요~ 라고 주문도 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또한 비는 “신수항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판도라 상자를 열면 어떨까“라고 기대심을 내비쳤지만, 윤종신은 “판도라 상자 열었는데 수면제에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저녁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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