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배우 신세경의 친구가 마지막 포차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배우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방송인 안정환, 에이핑크 윤보미의 덴마크 2호점인 코펜하겐의 마지막 영업을 했다.
신세경의 유럽에서 살고 있으며 오랜 친구인 김태희 씨가 마지막 날 포차를 방문했다.
신세경은 절친에게 신 메뉴 육전을 만들어 주고 반응을 확인했는데 맛을 본 김태희 씨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안정환은 신세경의 친구에게 신세경의 과거 이야기를 물으며 “남자 친구가 누구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친구는 안정환에게 “모르겠다. 같은 반인 적은 없어서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안정환은 “농담이다. 그냥 볼펜하고 종이 줄 테니 이름만 적어 놓고 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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