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전혜빈이 유준상과 이창엽 앞에서 이시영이 14살때 화상입은 가슴 보여주고 오지호의 칼부림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풍상(유준상)과 5남매가 모여 식사를 하게 됐다.
화상(이시영)은 가슴에 있는 14살때 입은 화상 흉터를 보여주며 “오빠는 내가 이렇게 화상입은거 몰랐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풍상(유준상)은 “몰랐다. 나한테 말하지 그랬냐?”라고 했고 화상(이시영)은 정상을 가리키며 “저 년 신경 쓰느라 내가 아픈거 알지도 못했으면서”라고 말했다.
진상(오지호)은 칼을 꺼내 “우리 이렇게 살지 말고 모두 함께 죽자”라고 하며 난동을 피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상(전혜빈)은 “진상이 오빠 병원가야겠다. 일가족이 죽었는 뉴스에서 안보냐? 우리도 언젠가 그렇게 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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