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남자들2’에서 팽현숙 여사가 김승현의 집의 주방도구를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앙락X팽현숙 부부는 김승현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방문했다.
생일상 차리기를 도와주던 팽현숙 여사는 본인이 세프라고 말하며 칼이 잘 들지 않는다며 주방도구를 지적했다.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주방도구 지적에 자존심이 상했고 “나는 이걸로 다 하는데 왜그러세요? 비켜보세요 내가 직접 해볼게요“라며 발끈했다.
이어 팽현숙 여사는 30년 요리경력과 음식점 경영 CEO를 자랑하며 김승현 어머니의 심기를 계속해서 건드렸다.
김승현 어머니는 있는 힘을 다해 칼로 과일을 두 동강을 냈고, “잘 드는데 왜그래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저녁 2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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