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남자들2’에서 승현과 승환 형제가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승현의 아버지는 설날과 겹치는 본인의 생일에 대해 승현에게 강하게 어필을 했다.
아버지의 말을 들은 승현의 어머니는 “감자탕 그런데 가서 그냥 식사나 해“라며 말했고 아버지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생일 당일, 퉁명스럽게 말했던 승현의 어머니는 말과 다르게 형형색색의 전과 알록달록 떡 등 잔칫상을 차렸고 이를 본 아버지는 흡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승현X승환 형제가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초대한 깜짝 게스트로 최앙락X팽현숙 부부가 등장해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는 최앙락X팽현숙 부부에게 “선배님들 여기까지 찾아와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예능 늦둥이로서의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저녁 2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