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남자들2’에서 천명훈이 명절을 맞이해 성수와 혜빈이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성수 집에 방문해 명절 음식인 전을 선물로 주었다.
그러나, 성수와 혜빈은 이미 전이 많이 있는 관계로 실망함을 선보였고 결국 4전 반상을 대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빈은 천명훈에게 한복을 입고 새배를 했고, 성수는 “이 삼춘은 새뱃돈 주라고 하기가 미안한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혜빈은 꿋꿋하게 절을 했고 만원을 줄 것 같았던 천명훈은 거금 5만원을 세뱃돈으로 주어 혜빈이를 놀라게 했다.
천명훈은 과거 아이돌 시절 날씬하고 잘생겼던 이미지를 혜빈이에게 설명했지만 14세 소녀 혜빈이에게는 너무 옛날 얘기로 공감을 하지 못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저녁 2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6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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